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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때마다 번쩍.."전기 뱀장어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밝히다

조회수 2019. 12. 13.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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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터누가에 위치한 테네시 아쿠아리움에 크리스마스트리를 밝히는 전기 뱀장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수족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 뱀장어의 이름은 미구엘 와트슨(Miguel Wattson)으로, 먹이를 먹을 때 등 깜짝 놀랄 때마다 크리스마스트리에는 불이 환하게 들어온다.  


영상으로 바로 만나보자.



어떻게 전기 뱀장어가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힐 수 있는 것일까.

수족관 관리자인 톰 벤슨(Thom Benson)씨에 따르면, 수족관의 장비 팀은 미구엘이 방출하는 전기를 감지하기 위한 특별한 시스템을 개발한 것으로 전해진다.


미구엘이 선보이는 묘기는 현재 수족관 방문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혹시 미구엘이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을까 걱정이 된다. 미구엘의 관심을 끌기 위해 수족관 벽면을 쳐대는 등 몰상식한 행위를 하는 관광객은 없었으면.” 하는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CREDIT

출처 UK DAILY MAIL

에디터 LU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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