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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사랑인가 우정인가..사슴과 친구먹은 허스키

조회수 2019. 11. 28. 17: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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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레이첼 호와트(Rachel Howatt)씨의 반려견인 '코다'가 집 밖으로 달아났다. 


깜짝 놀란 레이첼 씨는 주변을 수소문했지만 코다를 찾지 못했다. 


다행히 며칠 뒤 코다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레이첼 씨에게 한 가지 궁금증이 생겼다. 


'도대체 코다는 어디서 뭘 하고 있었던 걸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레이첼 씨는 이웃들이 혹시 집 주변에 CCTV를 설치하지는 않았는지 확인했고, 뜻밖의 장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바로 코다가 낯선 사슴(!)과 어울리고 있는 모습이 찍힌 것이다. 


사슴과 허스키는 서로 아무렇지 않다는 듯 함께 놀고, 낮잠을 잤다.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보이기까지 했다.

레이첼 씨는 해당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고, 좋아요 숫자는 빠르게 4만을 돌파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생에선 정말 신기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종이 다른 동물들도 저렇게 잘 어울리는데...사람들은 왜 그러는지."


"어떻게 저럴 수 있지?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이첼 씨는 "영상을 보니 코다는 최소 12시간 이상을 사슴과 함께 보낸 것 같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CREDIT

에디터 LUERI

출처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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