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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이겠지?"..골든 리트리버 삼총사의 무시무시한 음모

조회수 2019. 11. 19.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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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견생 4개월 차에 접어든 골든 리트리버 '빌리'.


빌리의 보호자 '에밀리 부헨버거(Emily Buchenberger)' 씨는 얼마 전 빌리를 처음으로 어린 강아지 전용 애견 놀이터에 데려갔습니다.


하지만 에밀리 씨는 그만 아주 비밀스런(?)회담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는데요..!


골든_리트리버_비밀클럽_결성. jpg 


야_여기_좋은데?

걱정마_절대_안 보여


↑↑↑↑↑↑↑↑↑↑↑

(동영상으로 보면 오조오억배 더 귀여움)


"만난 지 몇 시간 되지도 않았는데...아마 골든 리트리버끼리는 무엇인가 통하는 게 있었나 봐요.(웃음)"


에밀리 씨는 "놀이터 안의 다른 강아지들은 뛰어다니기 바쁜데, 이 녀석들은 저기 웅크리고선 비밀회의를 열었다."라며 신기해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삼총사 일동: "?????"


직원이 플라스틱 놀이 구조물을 치우자 충격은 한층 더 커졌습니다.


정말로 무슨 서약이라도 맺고 있는 것처럼 서로 손을 포갠 모습이 드러난 것입니다. ...!

비밀 서약(?)의 순간이 대중에게 노출되자, 리트리버는 당황한 듯 곧바로 흩어졌는데요.


얼마 안 있어 골든 리트리버 삼총사는 다른 놀이 구조물 밑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빌리와 친구들이 그 밑에서 대체 무슨 비밀 대화를 나눴을지 정말 궁금한데요!


여러분은 어떤 대화가 오갔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혹시...무엇인가 무시무시한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






CREDIT

에디터 LUERI

출처 THE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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