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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2019 야생동물 사진 어워드

조회수 2019. 9. 16.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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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회째를 맞은 Comedy Wildlife Photography Awards!

줄여서 CWPA는 야생동물들의 웃긴 순간을 포착하는 대회인데요.


올해 경쟁률이 사상 최고에 달해 

심사위원들은 최종 후보 40인을

선정하기가 어려웠다고 해요.

어렵게 최종후보 39인을 뽑았고,

그 사진들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스크롤 압박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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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PA는 단순히 재미만을 위한 대회는 아니라고 합니다.

대회를 주관하는 폴 조인슨 힉스와 톰 설람의 진지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요.

바로 야생동물의 '보호'를 위한다는 것.

많은 야생동물이 위기에 처해 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회라고 해요.

톰은 "CWPA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강한 신념은 가장 작은 일이

야생동물의 보호를 도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고 말했습니다. 

SNS를 통해 사진을 공유하고, 관련 책을 사고, 서로 대화를 나누는,

작은 일들이 모여 야생동물을 보호할 수 있는 시작이라고 말이죠. 

39장의 사진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댓글에 공유해보는 건 어떨까요?

톰의 말처럼, 작은 일이지만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첫 시작으로요!

CREDIT

EDITER 원삼선구

출처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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