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차에 남겨진 듀크의 경고.."나 혼자 두지 마라!!"

조회수 2019. 9. 12.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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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의 주인은 듀크를 약 1분 동안 차에 혼자 남겨두었다.

기다리지 못한 듀크는 운전석에 올라타 차를 몰았다.


얼마 못 가, 차를 멈추는 법을 몰랐던 듀크는 곤경에 처했다.

그 때, 듀크의 이웃인 재니와 짐 블랙이 그들의 집 앞에서

금색 세단이 후진하며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 차는 그들의 집 밖에 있는 옹벽을 들이받은 후 멈췄다.

놀란 블랙 부부가 피해 상황을 살펴보러 나갔을 때,

찌그러진 쓰레기통과 함께 차 앞유리에서 듀크가 그들을 돌아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KPIX TV에 따르면,

듀크의 옷깃에 부착된 목걸이가 기어 스틱 주위에 엉키는 바람에

차가 중립에 놓여 있었다고 한다.

비극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도 듀크는 무사하다.

KPIX 기자의 트위터로 본 피해 상황 ↓↓

이 사건으로 큰 피해를 입은 사람이나 동물은 없었지만,

강아지를 혼자 차에 두고 가는 일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강아지가 차 안에 있다가 열사병에 걸릴 수도 있고,

심지어는 창문이 열려있어 뛰쳐나갈 염려도 있다.

그리고 듀크와 같은 일이 또 발생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듀크의 일이 우리의 일이 될 수 있다.

CREDIT

EDITER 원삼선구

출처 THE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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