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opy의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조회수 2019. 9. 2. 18:00 수정
"Be My Friend"는 입양을 기다리는 강아지의 초상화를 찍어주는
포르투갈 동물 보호소의 개인 프로젝트입니다.
움직이는 강아지의 초상화를 찍어주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죠.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그냥 놀거나 누워 있고 싶어 하고,
또 어떤 개들은 겁을 먹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리고 사진에 강아지들 각각의 개성이 잘 보여야겠죠?
무엇보다 촬영을 처음 해보는 강아지들에겐
카메라에 포즈를 취하는 일이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고요.
과연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포토그래퍼는 어떻게 강아지들의 초상화를 찍었을까요?
귀엽죠?
포토그래퍼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들이 좀 더 인간적으로 보이도록 노력한다.
그들의 표정을 담은 사진은 입양을 원하는 사람들이 직접 동물을 만나고 싶은 동기를 부여해
결과적으로 큰 차이를 만든다."
이 프로젝트는 실제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하네요.
강아지들의 사진을 더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인스타그램과 해시태그를 참고해주세요!
인스타그램 : @pet.photoshoots
프로젝트 해시태그 : #bemyfriend_pt
CREDIT
에디터 원삼선구
출처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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