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생애엔 청설모로..청설모를 위한 테마파크를 만든 남자

조회수 2019. 8. 30.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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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스티브 베일리 씨와 그의 아들이 처음으로 다람쥐(청설모)를 위한 장애물 코스를 만들었을 때까지만 해도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 줄은 알지 못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코스들은 더욱 정교해지고 있어요. 사실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을 정도라니까요."


 7월 말, 스티브 씨와 그의 가족들은 '다람쥐(청설모)전용 경주 트랙'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다람쥐(청설모)들은 새로운 놀잇감이 마음에 들었는지, 경주 트랙을 마음껏 누비며 뛰어다녔습니다. 

그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다람쥐(청설모)에게 스티브 씨는 '루이스 스크램블튼'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는데요,

루이스는 교묘한 지점에서 홱! 방향을 틀기도 하고, 

장애물을 빠르게 가로질러 폴짝 뛰어넘기도 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하며 스티브 씨가 만든 이 거대한 '다람쥐(청설모)전용 테마파크'를 100% 즐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짠! 고소한 견과류로 가득 찬 최종 단계에 도착!!!


스티브 씨는 다음에는 어떤 다람쥐(청설모)전용 장애물을 만들지 고민 중이라고 하는데요.

저런 놀이공원이라면 저도 들어가서 놀고 싶네요.




하단 영상을 보시면 그 규모에 한 번 더 놀라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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