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강아지 기르시는 분 손 한번 들어주세요
조회수 2019. 7. 19. 17:33 수정
검은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
꼭 하시는 말이 있죠.
"우리 개는 너무 예쁜데, 사진빨을
안 받아. 억울해 진짜."
"밤에는 저얼~대 못 찾아.
가끔 물 마시러 나올 때마다
깜짝 놀란다니까."
오늘은 귀여운 검은 강아지들의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혹시 '검은 강아지가 뭐가 그렇게 귀엽다는 거야?'
라고 생각했던 분이 계시다면,
아마 생각이 조금은 바뀌실지도?
아기 곰 아닙니다. 요정 아닙니다.
표정을 못 숨기는 타입
겁먹어서 더 귀엽다....
"어때요? 잘 나와요? "
"돌려 달라고? 뭐? 이거?"
혹시 귀여워서 짜증나는 거 뭔지 아세요...?
지금 제가 그래요.......
뇸뇸. 개껌 옴뇸뇸.
이 억울해 보이는 표정좀 보세요...ㅠㅠㅠㅠㅠㅠ
자꾸만 부모를 의심하게 되는 건 왜일까...
개..맞지..?
저 선명한 분홍 혓바닥...한 번만 만져보고 싶다...
"어? 뭔가 오늘따라 엄마 소리가 더 잘 들리는 것 같아요!"
검은 강아지의 매력,
조금이나마 전해졌길 바랍니다!
검은 강아지를 기르시는
다른 견주분들의 이야기도
궁금해지는걸요?
외쳐!!!!댕댕이는 언제나 옳다!!!
CREDIT
에디터 이혜수
출처 BARK POS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