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로 받은 거북이를 50년 동안 키운 여성

조회수 2019. 5. 2.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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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개와 고양이의 수명은 약 10~13년 정도 됩니다.


햄스터나 기니피그처럼 수명이 몇 년 안되는 반려동물도 있죠.


제나의 아버지는 그녀의 10번째 생일에 거북이를 선물했습니다. 

그녀의 부모는 제나가 이 작은 거북이와 유대감을 형성하며 책임감을 배우기를 바랐죠.


"저는 거북이들을 정말 사랑했어요"라고 제나는 말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거북이를 좋아했던 제나는 생일선물로 받은


거북이 조지와 소중한 인연을 맺었습니다.

 

조지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제나만이 아니었죠.


그녀의 친구들도 조지를 매우 좋아했고 가족처럼 대했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조지를 위해 딸기와 키위를 먹이기도 했고,


할로윈 의상에 어울리는 옷을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

제나가 가정을 이룬 현재까지 조지는 제나와 함께하고 있죠.


조지는 제나와 50년 이상을 함께한 동반자입니다.


집에서 사는 거북이는 약 100년을 살 수 있습니다.


제나는 조지가 자신보다 더 오래 살 것이며 인생을 함께한 조지를 딸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조지야 건강하렴 :)



CREDIT

에디터 조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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