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을 통해 12마리의 강아지를 살린 개
조회수 2019. 4. 22. 15:00 수정
지난해 마일로의 주인은 헌혈 견이 부족해 수혈이 필요한 강아지들이 위험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또한, 수혈이 필요한 개에게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혈액을 기증하는 개도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죠.
개들이 수혈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부상뿐만 아니라 빈혈, 특정 암, 독소에 노출되는 것 그리고 다양한 의학적 조건들 때문입니다.
마일로의 주인은 곧바로 전화를 걸어 약속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 헌혈 프로그램은 헌혈 자격이 있는 개들이 대략 12주마다 기부할 수 있게 해주는데,
마일로가 헌혈을 하는 대가로 수의사에게 매년 무료 검사와 치료를 받습니다.
또한, 매년 해충 예방약도 받을 수 있습니다.
헌혈하는 것은 실로 아주 간단하고 해가 없습니다.
기증견은 건강상의 문제가 없는 1살에서 6살 사이의 개여야 합니다.
#수의사는 마일로의 목에 작은 점을 찍고 수혈을 시작했습니다
#수혈을 끝낸 마일로는 맛있는 통조림을 기다립니다.
마일로의 기증으로 12마리의 강아지가 새 생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CREDIT
에디터 조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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