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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의 엄마가 된 10대 소녀

조회수 2019. 4. 11.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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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출신의 고등학생 페이튼은 우연히 잭이라는 이름의 작은 아기 당나귀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페이튼이 친구로부터 전화를 받은 몇 주 전부터 시작되었죠.


"제 친구는 저에게 전화를 걸어 영양실조로 잘 걷지 못하는 어린당나귀를 발견했다고 말했어요"

친구는 페이튼에게 엄마가 버린 어린당나귀를 돌볼 수 있냐고 물었고


페이튼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죠.


어린당나귀는 오랜 시간 굶은 탓에 상태가 좋지 않았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었습니다.


페이튼은 당나귀를 데려온 첫날 밤 잭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돌봐주었습니다.

비록 페이튼은 전에 당나귀를 돌본 적이 없었지만,


이제는 어엿한 잭의 엄마가 됬죠.


페이튼은 지금 어린당나귀인 잭을 위해 함께 잠을 자고


두 시간마다 밥을 먹인 후에 잭이 화장실을 이용할 수있도록 밖으로 데리고 나갑니다.

페이튼이 학교에 있는 동안 잭은 그녀를 그리워하지만,


페이튼은 점심시간마다 집에가서 잭의 밥을 챙겨줍니다.


잭은 페이튼이 집에 없는동안 밖에서 개들과 신나게 뛰어놀며 시간을 보냅니다.

죽기직전의 어린 당나귀가 개들과 신나게 뛰어놀기 까지의 과정을 본 페이튼은 많은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잭이 그녀의 삶에 들어온 이후로,


페이튼은 동물을 돌보는 것에 관한 꿈이생겼습니다.


앞으로 페이튼의 앞날이 기대가 됩니다 :)​



CREDIT

에디터 조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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