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촬영한 강아지 영상을 보고 눈물 흘린 부모님ㅋㅋ

조회수 2019. 3. 10. 13:19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미국의 평범한 가장인 존슨 씨는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1주일간의 크루즈 여행을 하며 휴가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작은 걱정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그들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오스카'와 오랫동안 떨어져있는 것이었습니다.

존슨 씨 부부는 아들 개럿에게 신신당부했습니다.


"오스카 밥 제때 챙겨주고, 자주 놀아줘야한다. 사고나지 않게 조심하고! 꼭 잘 신경써야한다!"

존슨 씨 부부는 오스카와 오랫동안 떨어져있는 것은 처음이었기에, 불안감과 걱정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때 아들로부터 문자 한 통이 날라왔습니다. 부부는 불안한 마음으로 문자를 확인했습니다.


'설마 사고가 난건 아니겠지...'


 문자에는 짧은 동영상이 첨부되어 있었습니다.

영상에는 아들 개롯이 강아지 오스카와 어떻게 지내고 있는 지 담겨져있었습니다.


존슨 부부는 크루즈가 떠나가라 웃었고 그제서야 부부는 남은 여행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한편, 이 영상은 현재 해외 수 만 명의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개롯 씨와 오스카는 갑작스런 유명인이 되었습니다.


개럿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부모님과 친구들한테 보여주려고 만든건데 이렇게까지 반응이 좋을지 전혀 몰랐어요. 하하하"


머리를 긁적이던 그는 밝은 얼굴로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참, 엄마! 아빠! 오스카는 제가 잘 돌보고 있어요!"


아들이 부모님에게 보낸 반려견과의 브이로그를 보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하세요!

CREDIT

에디터 이제원

"PetZzi 추천 스토리"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