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내폰으로 썸남과 화상통화한 강아지ㅋㅋ
조회수 2019. 2. 13. 15:41 수정
브루클린 씨는 요즘 마음이 콩닥콩닥 설렙니다.
매일 밤 썸남과 화상통화로 알콩달콩 이야기를 나누기 때문이죠.
오늘도 브루클린 씨는 썸남의 느끼한 농담에 배꼽 빠지게 웃고 있었습니다.
늦은 밤, 브루클린 씨는 서서히 졸음이 밀려왔고 전화를 끊지 않은 채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썸남은 브루클린 씨가 잠든 것을 알고 전화를 끊으려 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액정 화면에 누군가 스윽 등장하더니 썸남을 가만히 응시했습니다.
그는 브룩클린 씨의 귀여운 반려댕 레오였습니다ㅋㅋㅋㅋ
다음날, 썸남은 브루클린 씨에게 사진 한 장을 보내며 말했습니다.
"너가 잠든 후, 난 레오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
브루클린 씨는 빵 터졌고, 더욱 가까워진 이들은 현재 커플이 되었다네요?
나의 주인을 울리면 넌 국물도 없으시개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THE DODO
"PetZzi 추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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