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쪽이 진짜? 동물 슬리퍼를 만드는 장인의 솜씨 乃

조회수 2019. 1. 26.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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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는 한 회사가 만든 슬리퍼가 인기 폭발인데요.


이 회사는 슬리퍼를 199달러(약 22만 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신고 다니는 슬리퍼치고는 굉장히 비싼 가격입니다.


왜 이렇게 비싸고, 오래 걸리는 걸까요?


그 이유는 보통 슬리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솜씨가 뛰어난 장인이 견주의 반려동물과 똑같이 생긴 슬리퍼를 제작하며, 8주간 손으로 직접 만든다고 해요.


얼마나 똑같은지 반려동물이 질투한다고 합니다.



1. 시무룩

'요즘 주인이 편애하는 녀석들과 함께'



2. 귀 길이가 달라요!

'귀가 짧은 건 바닥에 끌릴까봐 일부러 그런걸까'



3. 가족이 늘었다

'동생이 생겼다 기분 좋다'



4. 이럴 필요까진 없잖아!

부정교합까지 리얼하게 똑딱



5. 섬뜩해

'슬리퍼랑 냐옹이랑 서로를 경계하는 거 같은데'



6. 살아있네

'와 이건 진짜 강아지인 줄 알았어!'



7. 주인의 사랑을 나눠야 하다니

'표정 보니 이 녀석은 진짜 걱정하고 있네. 잘해줘야겠다.'



8. 놓치지 않아

'콧수염이랑 눈썹 각도까짘ㅋㅋㅋㅋ 장인 요맨'



9. 마음에 들었어!

'코 촉촉한 거 봐. 사랑스럽다'



10. 대답해봐

'주인아. 나 말고 다른 댕댕이가 있었어? 대답해봐'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우리 집 댕댕이 반응도 궁금하다', '헉 커엽'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199달러라고요? 나중에 다시 올께요.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BOARED PANDA​ 

"PetZzi 추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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