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픈 주인을 말없이 안아주는 리트리버
조회수 2019. 1. 16. 09:00 수정
몸이 불편한 한 남성이 수술을 받은 후 집에 왔습니다.
아파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몸이 아프면 마음도 울적하기 이를 데 없지요.
그러자 남성의 반려견, 리트리버 한 마리가 다가와 남성을 가만히 안아줍니다.
역시 반려동물입니다.
ㅣ 아빠 어디 갔다왔어요.
오랜만에 만난 주인이지만 진득하게 맞이해주는 리트리버
ㅣ 고마워
말없이 서로를 안는 남성과 반려견
ㅣ 따뜻한 위로
남성은 반려견에게 큰 위로를 받고 있는 듯 말 없이 쓰다듬습니다.
ㅣ 사랑한다
댕댕이의 얼굴을 보니 노령견으로 추정되는데요.
오랜 시간 동안 남성과 노령견은 우정과 사랑을 쌓아온 듯 보입니다.
말 안해도 무수한 감정을 주고 받는 감동적인 우정을 아래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저 또한 노령견을 키우는 견주로써 녀석에게 많은 위로를 받거든요. (두 발로 날 밀어내는 건 함정)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THE DODO
"PetZzi 추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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