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마비 고양이에게 바퀴를 달아준 소년

조회수 2019. 1. 15.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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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9살 주앙은 평소 고양이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이웃들로부터 아픈 아기 고양이에 듣고는 바로 고양이를 만나러 갔습니다. 보는 즉시 이 소년은 이 아기 고양이를 한눈에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 아기고양이가 후지마비 즉 뒷다리를 움직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아기 고양이들이 뛰어놀 때 움직일 수 없었던 이 아기 고양이를 보고 슬픔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영리한 주앙은 절대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꼭 다시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처럼 움직일 수 있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주앙은 아기 고양이를 위한 맞춤 휠체어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다른 고양이들처럼 앞발로만 움직여도 같이 돌아다닐 수 있게 하기 위해 말입니다.

주앙은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안쓰는 장난감 부품 같은 것들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고양이가 불편하지 않도록 너무 끼지 않으면서 움직일 수 있는 휠체어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아기 고양이를 위한 맞춤형 휠체어는 훌륭했습니다. 몸을 위에 얻어주자마자 바로 적응해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웃들도 모두 아기 고양이가 방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환호를 했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 나이 제한은 없습니다. 이 아름다운 소년은 단지 장난감을 이용해 휠체어를 만들어 준 것이 아니라 아기 고양이에게 멋진 삶을 통째로 선물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주앙과 아기고양이에게 항상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휠체어를 탄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영상에 잘 담겨있습니다.

#사지말고_입양하세요

#제발_버리지마세요



CREDIT

에디터 강이루

사연 유튜브 Rogeria bello

"PetZzi 추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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