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냥이라 버려진 브루노의 다이어트 도전

조회수 2019. 1. 14.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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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브루노는 사람처럼 서 있는 사랑스러운 포즈로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팔로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브루노는 건강을 위해서 체중 감량을 시작해야 합니다.

브루노는 사실 유기묘였습니다. 과체중이 심한 이 고양이는 이전 가족에 의해 버려져서 보호소에 들어왔었습니다.

11킬로가 넘는 브루노는 적어도 건강을 위해 4.5킬로를 빼야 했습니다.


브루노는 특이한 버릇이 있었습니다. 과체중 때문인지 사람처럼 서서 직장 상사처럼 직원들을 구경하고 감시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브루노는 뒷발로 앉아서 음식을 달라고 보채는 것을 좋아합니다. 때때로 그는 한 번에 20분 동안 저렇게 앉아있어요."


4개월간의 기다림 끝에 브루노는 마침내 지난여름 입양되었습니다. 

브루노는 새집에 온 이후 몸무게의 20%를 줄이는 데 성공했답니다. 현재는 9킬로그램이 되었습니다.

브루노는 250칼로리의 일일 식단과 함께 브루노는 서서 하는 운동, 걷기, 탐험, 그리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포함해 왕성한 활동을 수행했답니다.

"우리는 이 다이어트를 아주 완벽히 지켜왔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브루노는 가족들이 퇴근하고 돌아오면 항상 문 앞에 마중 나와 반겨준답니다. 그리고 쓰다듬어 줄때까지 움직이지 않는답니다.

 

브루노는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수다쟁이 고양이입니다. 당신이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을 만난다면 브루노는 당신이 사랑해줄 것을 바랄 것입니다.

체중 감량 여정을 자세히 보고 싶으시다면 브루노의 인스타를 방문해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theebrunobartlett/


찌우기는 쉽지만 빼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 고양이 비만이랍니다.


귀엽다고 너무 많은 간식과 사료를 주는 것은 평생 반려를 위해서 한 번만 더 생각해주세요.


집에서 반려하는 고양이는 꼭 운동이 필요하니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열심히 놀아주면 집사도 운동이 되는 일석이조 !


#사지말고_입양하세요

#제발_버리지마세요



CREDIT

에디터 강이루

사연 인스타그램 @theebrunobartl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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