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00만 찍은 영상 '싸우다 정든 댕댕와 냥이'
조회수 2019. 1. 11. 09:00 수정
대학생 조단 씨는 고양이 펌킨과 강아지 매기를 함께 키우고 있습니다.
펌킨과 매기는 서로 만나기만 하면 서로 하악질을 하고 으르렁거리며 다투기 일쑤였죠.
'캬아악!' '그르르릉!'
조단 씨 집에서는 서로 쫓고 쫓으며 싸우는 소리는 일상이었습니다.
조단 씨는 말했습니다.
"얘들은 마주치기만 하면 징그럽도록 싸웠어요. 하. 노답이였죠."
어느 날 조단 씨가 방에서 나와 거실을 지날 때였습니다.
조단 씨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습니다.
바로 펌킨과 매기가 서로 뽀뽀하며 껴안고 있었기 때문이죠.
조단 씨는 스마트폰을 꺼내 이 장면을 촬영하여 이를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영상 속 매기가 펌킨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자, 펌킨이 일어나 매기를 껴안고 키스를 퍼붓습니다.
위 영상은 게시된 지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00만을 찍었습니다.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났던 개와 고양이 펌킨과 매기. 이제는 서로 꼭 붙어 사랑을 속삭이는 관계가 되었네요!
갑자기댕댕이가 이성으로 보였냥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THE DODO
"PetZzi 추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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