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한 게 대수냥? 눈먼 고양이의 똥고발랄 화보!
조회수 2019. 1. 9. 09:37 수정
요즘 독일 페이스북에서 눈먼 고양이 Kazou가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데요. 집사에 따르면 Kazou는 어릴 적에 독감에 걸렸고 이로 인해 눈을 잃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녀석은 앞이 안 보이는 장애묘임에도 불구하고, 똥꼬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녀석의 까불까불 한 모습에 귀여움을 넘어 감동까지 줍니다. Kazou는 이런 모습 때문에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게 아닐까요? Kazou의 모습을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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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키스를 좋아하는 녀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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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은 언제나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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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잔디에 앉아 꽃냄새를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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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안 보여도 자유롭게 높은 곳으로 올라가거나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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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와서 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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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즐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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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중, 저를 보채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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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장밋빛 코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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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맞추고 싶은 낮잠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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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냥
녀석의 사진을 더 보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BOARED PANDA
"PetZzi 추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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