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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찌

피자 배달 온 사이 가출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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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캐서린 씨는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캐서린 씨가 피자를 건네받는 이 장면을 누군가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죠.


바로 캐서린 씨의 고양이 헨리입니다.

캐서린 씨가 피자 배달부에게 돈을 내는 동안, 헨리는 캐서린 씨의 발밑으로 쏙 빠져나왔습니다.


피자 냄새에 홀린 탓일까요? 캐서린 씨는 헨리가 나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자유를 만끽하던 헨리는 깜짝 놀라 고개를 들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날 저녁 강추위와 함께 비가 들이닥쳤기 때문이죠. 고양이 헨리는 집 밖에서 쓸쓸하게 비를 맞으며 안절부절못했습니다.

몇 시간이 지나자 헨리가 사라진 걸 깨달은 캐서린 씨는 곧장 문을 열고 집 밖으로 나왔습니다. 다행히도 집으로 몹시 돌아가고 싶었던 헨리는 바로 문앞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캐서린 씨가 현관에 설치한 CCTV에 모두 녹화되었습니다. 헨리가 가출할 뻔한 사건이지만, 불행중 다행히도, 혹독한 날씨 덕에 녀석은 멀리 달아나지 못했습니다. 이번 기회로 집이 최고라는 걸 깨닫길 바랍니다!


헨리가 가출한 영상을 보고 싶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피자 배달부는 본 거 같은데..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THE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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