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마지막 옆을 지킨 봉사견 임무완수!
조회수 2018. 12. 6. 17:49 수정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이 금요일 9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부시 전 대통령의 마지막을 지키는 개가 한 마리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 초 부인 바바라의 사망에 이어 건강 악화로 인해 움직임이 불편했던 부시는 비영리 미국 베트독에 의해 훈련된 봉사견 설리를 가족으로 맞이했습니다.
숙련된 반려동물로서 설리는 수십 가지의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즉, 문을 열고, 전등 스위치를 켜고, 손이 닿지 않는 물체를 찾아주는 것이었죠.
하지만 설리가 가장 크게 준 것은 그 어떤 서비스도 아닌 사랑이었습니다. 그리고 설리는 자신의 임무를 주인의 임종까지 지켜냈습니다.
일요일, 부시 가족 대변인인 짐 맥그래스는 장례식장에서 찍은 설리의 감동적인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설리야 고마워. 이제 이번 미션은 끝났단다. Mission Complete”
설리는 군인 병원에서 다음 미션을 계속 수행할 예정이랍니다.
#사진말고_입양하세요
CREDIT
에디터 강이루
사연 The DoDo
"PetZzi 추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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