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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냥줍? 고양이 인공수유와 배변유도 하는 법

조회수 2018. 11. 27. 15: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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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우연히... 또는 집앞에... 회사문 앞에...

아직 젖을 먹어야 하는 아기 고양이를 구하게 된다면... 절대 당황하지 말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따라하세요.

아기 고양이는 절대로 혼자 배변을 하지를 못합니다. 어미가 혀로 자극을 줘야만 그때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싸기 시작합니다.

휴지로 살살 똥꼬있는 부분을 문질러 주시면 뜨끈하게 오줌을 잘 눕니다. 대변의 경우에는 이삼일에 한번만 나올 경우도 있으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되요. 아기 고양이는 그렇게 냄새가 나지도 않고 언제인지도 모르게 집에다 싸는 경우도 있습니다.

살살 휴지나 수건으로 살살 문질러 주세요~

기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사람처럼 배가 하늘을 바라보게 뉘어서 수유하면 위험합니다.

기도로 분유가 넘어가지 않게 턱을 살짝 잡아 고정하세요.

어미 젖을 본능적으로 누르기 때문에 (꾹꾹이) 앞발을 기댈 수 있게 손가락으로 받쳐주면 좋습니다.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낮밤 가리지 말고 2~3시간 늦어도 4시간 이내에는 꼭 다시 먹여야 합니다.

필자도 새벽에 알람 맞춰놓고 열심히 먹였습니다.

사람과 똑같이 젖병을 빨아 먹는 동안 공기가 같이 들어갑니다. 등을 천천히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면 트림이 나온답니다.


아기 고양이 수유를 위한 사전 준비 정보 부터 필요하다면 아래 유튜브 채널 '댕냥티비' 영상을 꼭 참고하세요

소중한 생명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지말고_입양하세요



CREDIT

에디터 강이루

출처 유튜브채널 댕냥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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