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을 위한 댕댕이의 처절한 혀 놀림

조회수 2018. 10. 18.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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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씨는 자신의 집을 돌아다니다가 강아지용 간식 통을 엎질렀습니다. 제임스 씨의 반려동물 저먼 셰퍼드 '제우스'는 이 소리를 듣고 재빠르게 달려왔지만, 제임스 씨는 제우스를 방 밖으로 내보낸 후 문을 닫았습니다.

제우스를 격리한 제임스 씨가 엎지른 간식을 치우려는 순간, 문 밑에서 분홍색 물체가 순식간에 나왔다 들어갔습니다. 바로, 제우스의 혀였습니다!

제우스는 문 밑으로 혀를 날름거리며 흩어진 간식을 집어 먹었습니다. 제임스 씨는 폭소를 터트리며 이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제임스 씨에 의하면, 제우스는 '자신은 어질러진 것을 도와준 것뿐'이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고 하네요.


간식을 먹기 위한 제우스의 처절한 혀놀림을 보고 싶다면 영상을 클릭하세요!


저도 밥 먹다가 밥풀 흘리면 저희 집 강아지를 불러요.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THE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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