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너!" 댕댕이 유죄판결의 전말

조회수 2018. 10. 12.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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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침, 다니엘 마티노는 팔자에도 없는 탐정이 되었다.

'씹힌 슬리퍼 사건'이 터진 것이다.

다니엘은 용의자로 두 마리 개를 특정했고, 간단한 심문 끝에 범인을 찾았다.


다니엘 마티노는 개들을 심문하기 위해 정렬시켰다.

자, 이럴 때, 범인은 자신이 범인이라는 사실을 숨기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개들 중 한 마리는 죄책감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다니엘은 "누구지? 누가 이런 짓을 했지? 너희 둘 중 누가 그랬어?" 라고 물었다.

그러자 핏불이 고개를 숙이더니 폴더가 되어버렸다.


범인에게는 양심이 있었다!

핏불은 내내 다니엘과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 했다.

긴 머리 친구 뒤에 숨으려고 하기까지 했다.

심지어 자신의 얼굴을 화분에 묻으려 했다.


다니엘은 졸지에 훌륭한 탐정이 되었다.

CREDIT

에디터 이승연

사연 happi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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