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선물하자 눈물을 터트리는 할머니 (영상)

조회수 2018. 9. 14.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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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맥비의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이후, 매튜의 할머니는 14년을 함께한 강아지 킨지에 의지하며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킨지도 나이를 먹어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되자, 할머니는 하루하루를 슬픔에서 잠겨 지냈습니다.

손자 맥비는 슬퍼하는 할머니를 보며 가슴이 아팠습니다.


"할머니는 항상 화가 나 보였어요. 습관처럼 '공허하다'라는 말을 하셨죠. 할머니를 돕고 싶었어요."

맥비와 맥비의 누나 그리고 어머니는 동물보호소에 찾아가 강아지들을 살펴봤습니다. 바로 할머니에게 완벽한 동반자가 되어 줄 친구를 찾기 위해서였죠.


그들은 신중하게 강아지들을 살펴본 끝에 강아지 새미를 입양했습니다.

다음날, 할머니가 있는 병원에 기습 방문한 그들은 할머니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할머니, 여기 사랑스러운 녀석 좀 보세요!"


할머니는 그동안 심적으로 얼마나 지치고 외로웠을까요? 할머니는 강아지 새미를 본 순간, 눈물을 펑펑 흘리며 녀석을 껴안았습니다. 

동물보호소에서 입양하여 데려온 강아지 새미도 사람들의 손길과 사랑을 애타게 기다렸을 테죠? 하늘나라로 떠난 할아버지와 킨지를 그리워하며 우울증에 시달렸던 할머니에게 강아지 새미는 평생 옆에 있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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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도 새미도 앞으로 행복하고 웃음꽃 피우는 날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THE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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