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에 자연스럽게 탑승한 길 잃은 핏불
조회수 2018. 7. 14. 12:00 수정
"저 실종됐다고 어디 연락 없어요?"
이 귀여운 핏불은 캘리포이나에서 그녀의 가족과 떨어져 길을 잃었습니다. 핏불은 영리하게도 잃어버린 가족들을 기다리는 대신, 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경찰관 애커스 씨는 말했습니다.
"오후 5시 45분쯤, 이 작은 숙녀분(핏불)은 자신이 곤경에 빠졌다는 것을 알고 우리가 세운 순찰차 중 한대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길을 잃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경찰관 애커스 씨는 그의 깜짝 손님과 함께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개의 가족들이 그녀를 찾고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 동물 보호소로 가는 것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그 핏불은 애커스 경관의 무릎에 누워 동물 보호소까지 오는 내내 잠을 잤다고 합니다. 그리고 핏불은 애커스 경관의 볼에 키스를 함으로써 그녀의 가족을 찾으려는 노력에 보답했습니다."
안타깝게도 핏불의 가족은 나타나지 않았고 녀석에게는 마이크로칩이 내장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보호소 직원들은 핏불의 가족을 찾기 위해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만약 다음 주에도 가족을 찾지 못한다면, 동물보호소를 통해 새로운 가족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THE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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