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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으로 고통받던 유기묘의 숨겨있던보석

조회수 2018. 6. 13.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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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남동부의 한 주민은 어느 날 자신의 반려동물 사료 그릇에서 사료를 먹고 있는 유기묘를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다. 고양이의 상태가 매우 안 좋아 보였기 때문이다. 

출처: Elisha Ainsley​

고양이는 사료를 미친듯이 먹었고, 힘겹게 숨을 내쉬었다. 고양이는 며칠 굶은 듯 보였고, 심한 피부감염으로 시력을 잃은 듯 했다. 그 불쌍한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길을 걷고 있었다.


다행히 그 고양이를 발견했던 남자는 고양이를 불쌍히 여겨서 구조 후 SNS를 통해 도움을 요청했다. 그의 페이스북 친구 중 한 명인 카르멘은 'Animal Friends Project'이라는 지역구조단체의 설립자였다. 


그래서 그녀는 고양이 돌보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그 고양이를 동물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받게 했는데, 피부감염, 영양결핍, 탈수증 등으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출처: Elisha Ainsley​

카르멘은 그 고양이에게 '코튼'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보살피기 시작했다. 코튼은 며칠 동안 몸을 웅크리고 있었고, 매우 아파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코튼은 몸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고, 살도 붙었다. 그리고 그의 털은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출처: Elisha Ainsley​

코튼이 건강해지면서 털이 다시 자라났고, 눈도 회복되기 시작했다. 그가 마침내 눈을 완전히 떴을 때, 카르멘은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했다. 

출처: Elisha Ainsley​

코튼은 '오드아이'였던 것이다!

출처: Elisha Ainsley​

코튼은 카르멘의 보살핌 덕분에 아름다운 외모를 되찾을 수 있었다.

앞으로 코튼의 묘생2막이 꽃길만 걷기를 바라며. 


CREDIT

에디터 콘텐츠팀 edit@petzzi.com

사진 Elisha Ains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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