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터에 강아지 4마리를 유기한 후 차로 도주한 여자

조회수 2018. 4. 20.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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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처벌을 받기를

한 여성이 공터에 개 4마리를 유기하는 영상이 유튜브 채널 ViralHog에서 'Abandoning Dogs || ViralHog'라는 제목으로 공개되었다. 

텍사스의 샌안토니오에서 온 사마리아는 한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사람이 없는 텅 빈 공터에서 한 여성이 차 밖으로 개 4마리를 유기하는 장면을 목격했고 개들을 유기할 것이라면 근처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갈 것을 경고했지만 비정한 여자는 경고를 무시하고 개 4마리를 버리고 도주했다.
영상을 촬영한 사마리아가 당국에 신고를 한 후 버려진 4마리의 개 중 3마리는 보호소로 보내졌지만, 남은 한 마리의 행방을 알 수 없었다. 불행 중 다행인지 개들을 유기한 여성이 마음을 바꾸어 남은 한 마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었고, 여성은 개를 찾은 후 유기견 보호소에 보낸 후 자수했다.
텍사스 법에 따르면 동물을 유기하는 것은 1년 이하의 징역과 4,000달러 이하의 벌금을 선고받는다. 강아지 4마리를 유기한 여성은 유기에 대한 처벌을 받을 예정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마음이 안타깝다', '저런 여자에게서 차라리 떠나서 다행일지도 모른다.' , '쓰레기들' 등의 분노 섞인 의견을 표했다.  


CREDIT

에디터 보리 edit@petzzi.com

사연/영상 Viral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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