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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강아지 키울 때 꼭 하는 10가지 실수

조회수 2016. 6. 7. 1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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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XLAB] 5개 넘으면 지금이라도 사과하자
(쯧쯧쯧. 내가 얼마나 참은 줄 알어??)

우리,
반성의 시간을 가져볼까?

강아지를 처음 키울 때
사료를 얼만큼 줘야하는 지 몰라서 
한번씩은 다 고민을 해봤을 것.
주면 먹고, 주면 먹는 강아지들 때문에
부족한가 생각하고 계속 주게 되는데……!
과식한 강아지들이 토를 했던 일들이 비일비재.

*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다면,
정해진 적당량만 챙겨주세요!
엄마는 침대에 올라오면 절대 안된다 했지만, 
난 몰래 침대에 올라 오는 것을 허락해주곤 했다!
초보 반려인들이 흔하게 하는 실수인데,
일정하지 않은 룰을 지정해주면
헷갈리는 것은 강아지 몫!
다른 훈련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 강아지에게 정확한 룰을 정해주고,
온 가족이 함께 지키도록 하세요!
초반에 멋진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너무 긴 이름을 지어주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강아지에겐 한, 두 글자의 이름이
적응하기 가장 좋다는 사실.
너무 긴 이름은 혼란스러운 수 있으니,
길어도 세 글자를 넘기지 않도록! 

*평생 함께할 이름이니,
좋은 의미를 담아서 자주 불려주세요!
5차 예방접종을 마치고 처음 하는 산책! 
산책 싫어하는 강아지가 어디 있겠냐는 생각에
1시간 열심히 산책을 했는데,
다리를 부들부들 떨던 우리 강아지!
나이가 어린 강아지의 경우,
천천히 산책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 개월 수X 5분,
12개월 이후의 강아지는
약 1시간 정도가 적당해요!
배변 실수를 보고 소리를 지르는 것도
초보 견주의 흔한 실수! 
그런 경우가 반복되면,
배변 활동을 할 때 눈치를 많이 보게 되고,
그만큼 실수도 늘어나는 것!
심한 경우에는 자기의 변을 먹는
식분증을 보일 수도 있다.

*처음엔 실수를 이해해주고,
성공할 때까지 칭찬과 응원을 계속해주세요!
답답해 보이고, 뛰어놀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풀러 주는 마음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놀라거나,
호기심을 끄는 것이 있어
멀리 달려갔다가 돌아오지 못하는 일들
 많이 일어난다는 것!

* 사람이 없고, 적응이 끝났다고 하더라도
목줄을 꼭 잊지 마세요!
가족끼리 사료 당번을 정하지 않았을 때, 
서로 챙겨준다는 마음에 여러 번 사료를 줘 본적!
반대로, 가족들이 챙겨줬을 거라고 생각하고
아무도 주지 않은 경우들도 많이 생겨난다!

*사료 당번을 지정해서
정해진 시간에 사료를 잘 챙겨주세요!
강아지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고 
의자를 빼거나 갑자기 움직이다
“끼약” 비명소리를 듣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항상 잊지 말고 뒤를 살피는 습관을 들이자!

* 문 닫기 전, 의자를 뒤를 빼기 전
한 번씩 꼭 확인하세요!
처음, 그 눈빛에 흔들려서
식사 때마다 음식을 주는 경우! 
사료에 관심을 잃고
더 이상 먹지 않으려는 일이 많이 생겨난다.
다시 습관을 돌리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잘 모르고 좋지 않은 음식을 줄 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 또 조심!

* 강아지들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을
사전에 꼭 확인하세요!
화분, 전기줄, 신발, 양말. 
당연히 호기심 가득 강아지들이
물어 뜯기고 장난을 칠 줄을 알면서
치우지 않고 괜히 강아지들에게 화만 내는 견주들!

* 강아지를 위한 안전한 집을 먼저 만들어주세요!
‘아, 오늘도 신발장에 신발 안 넣어놓고 나왔네……’

여러분이 했던 실수,
아직도 하고 있는 실수담들을 들려주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