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큰 개! 기네스 북에 무려 다섯번이나?!

조회수 2021. 5. 14. 15: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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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개 그레이트 덴-
기네스북에 무려
다섯번이나 등재 된
세상에서 가장 큰개를
소개합니다..!!

▷ 고향 - 독일

▷ 크기 - 체고 71~81cm 이상, 체중 45~60kg

▷ 털색 - 검정색, 옅은 황색, 브린들, 할리퀸(흰 바탕에 불규칙한 반점), 푸른색

▷ 별칭 - Deutsche Gogge, German Boarhound, Alano, Dogo Aleman

▷ 등록단체 - FCI, AKC, UKC, KCGB, CKC, ANKC

출처: guiness world records

이탈리아에서 그레이트 덴은 이탈리아어로 마스티프(큰 맹견)인 알라노로 불립니다. 마스티프 중에서 가장 크며 활달함은 지난 수세기 동안 하운드종과 혼혈되었음을 암시합니다. 몇몇은 얼룩무늬를 띄며 기독교 시대 전에는 동전과 그림에도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레이트 덴은 군견으로 게르만과 켈트족에 의해 오래전부터 독일이 고향이었으며 FCI에 의해 도이치 도기로도 불립니다.영어를 쓰는 나라에서는 '덴'이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처음에는 자이언트 불 바이터(소를 잡는 개) 였던 덴은 중세부터 보어 하운드(멧돼지 사냥)의 일을 하였습니다. 1876년 독일의 국견으로 선포되었으며 현대에 와서 덴은 경호원과 친구 역할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출처: guiness world records

그레이트 덴은 거대한 몸집만큼 강하고 위엄이 있으며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는 크지만 아파트와 같은 실내 생활에도 적합하며 대부분의 마스티프종들처럼 손질을 적게 하여도 무관한 견종입니다. 71~81cm의 체고를 가지고 있으며 기네스북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개로 (깁슨, 타이탄, 조지, 제우스, 메이저가) 5연속 등재되기도 하였습니다. 깁슨의 경우 체고 107cm로 다리를 쭉 뻗으면 무려 213cm에 달합니다. 현재 깁슨은 애니멀 테라피견으로 지정되어 아동병원을 찾아가 아이들과 놀기도 한다고 합니다.

덴은 가족활동을 함께하며 많은 운동을 필요로 합니다. 다정하고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덩치가 커서 만약 복종과 사회성 교육을 소홀히 한다면 파괴적이 되어 순식간에 탁자를 이쑤시개로 바꿔버릴 수도 있습니다.

크기를 보니 기네스북에
다섯번이나 오를만 하네요!
덩치는 산만하지만
순둥한 친구였어요♥
세계의 그레이트 데인들
오래오래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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