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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피부 조심

조회수 2021. 1. 7. 14: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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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피부와 털에 있는 기생충은 어떻게 구제할까?-
반려견의 피부에
이나 벼룩이 생긴 적
있으신가요?
대체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임동주 수의학 박사님께
여쭤보았습니다!

반려동물이 기생충의 주요 타겟이 되는 것은 살아가기 좋은 완벽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기생충에게 혈액, 땀, 상처는 세 가지 코스의 뷔페입니다. 반려동물의 털은 따뜻하기 때문에 기생충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 이동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 피부 기생충 :가장 흔한 것은 벼룩과 진드시, 응애입니다.이것들은 숙주의 피부 속으로 파고 들어가서 삽니다. 벼룩은 집 전체에 만연하기 때문에 아주 성가신 존재입니다. 반려동물이 불쾌해하거나 긁는지 눈여겨 봐주세요. 털 속을 1밀리가 조금 넘는 크기에 날개가 없이 빠르게 움직이는 갈색 벼룩이 보일 것입니다. 일부 강아지와 고양이는 벼룩의 침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 피부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게다가 고양이의 경우 벼룩이 병원균을 품고 있으면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혀로 피모를 다듬으면서 벼룩을 먹어치우기 때문입니다. 벼룩을 구제하기 위해 담가서 씻는 벼룩약은 독성이 강해, 구토, 발열, 발작, 혼수상태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그 대신에 피부에 방울을 떨어뜨리는 약은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약은 벼룩을 죽이거나 알을 낳지 못하게 합니다.

- 진드기 :진드기는 여름에 흔한 기생충입니다.진드기는 반려동물에 달라붙기 전에는 숲이 우거지고 습기가 많고 풀이 덮인 지역에서 매달려 있습니다. 어떤 종은 물어도 해롭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종들은 빈혈증, 피부 손상, 과민증을 일으킵니다. 진드기가 물어 옮기는 질병으로는 라임병, 진드기 매개열, 로키산 홍반열이 가장 흔합니다. 이런 질병은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키며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진드기 매개 질병은 어떤 증상을 보일까요? 


라임병의 증상은 관절염, 절뚝거림, 의기소침, 식욕 상실 등입니다.진드기 매개열은 허약, 기침, 힘든 호흡, 피곤, 눈과 코의 분비물 등을 야기합니다.로키산 홍반열의 증상은 진드기 매개열과 유사합니다. 보다 일반적으로는 반려동물이 먹지 않거나 무기력하거나 열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보이면 가능한 한 빨리 수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최선의 예방은 숲이나 호숫가는 물론 뒤뜰에서 하루를 보낸 반려동물의 피부와 털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진드기를 제거할 때 동물이 다치지 않게 해야 합니다.알콜 면봉으로 문지르면 진드기의 무는 힘을 느슨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족집게로 머리 가까이 잡아서 서서히 당겨주세요. 진드기를 죽이기 전에 화장실에서 흘려보내면 진드기가 살아서 다시 살아 돌아올 수 있습니다. 

- 응애 : 보호자들은 귀 응애를 한 번쯤 보았을 것입니다. 반려동물이 자기 귀를 강하게 긁거나 물어뜯는다면 귀 응애를 의심해봐야 합니다.이런 동물들은 외이에 흑갈색 조각을 남깁니다.응애의 또 다른 타입으로는 옴이 있습니다. 옴 응애는 반려동물의 피부 속으로 파고들어가 알을 낳습니다. 알에서 부화한 애벌레는 피부를 먹고 삽니다. 심하게 가려운 것은 애벌레의 분비물 때문입니다. 옴 응애는 전염성이 매우 높고 과다하게 긁어서 감염을 일으키기 때문에 의심이 가면 즉시 수의사에게 보여야 합니다.

산책 다녀온 후에는
항상 발을 잘 닦여주고,
피부나 털을 잘
살펴봐 주세요!!
오래도록 건강하자
작은 동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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