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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아지 관절 질환 조기 발견법

조회수 2019. 11. 15. 17: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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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관절 질환을 조기 발견할 수는 없을까?-
반려견,반려묘
생각보다 관절질환을
많이 앓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작은 가족들의 관절을 위해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임동주 수의사님과
알아보았습니다!

반려동물도 관절염이나 퇴행성 관절 질환으로 생기는 관절 통증으로 고생을 합니다.


반려견들은 아프면 바로 자세부터 바꾸기 때문에 증상을 발견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고양이는 통증을 숨기는데 도사여서 관절이 쑤셔도 전혀 내색을 하지 않습니다. 고양이의 임상 증상 또한 약하거나 천천히 나타납니다.

정상의 건강한 관절에서 연골은 뼈에 완충 및 윤활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연골은 나이를 먹으면 닳게 되며, 재생 능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연골에 문제가 생기면 퇴행성 관절 질환이나 관절염이 생깁니다.

관절 질환은 반려인이 조기에 증상을 발견해 수의사에게 보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빨리 치료할수록 그만큼 유연성과 운동성의 회복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반려인은 반려동물의 다음과 같은 행동을 잘 관찰하여야 합니다.

《관절염의 증상》


- 체중이 변한다.

- 다리를 절뚝거린다.

- 누워있다가 일어나는데 오래 걸린다.

- 층계를 오르내리거나 침대에 뛰어오를 때 주저한다.

- 잡거나 안으려고 할 때 울부짖는다.

- 토끼뜀을 하듯 걷는다.

관절 질환에는 여러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반려견에게 가장 많은 것이 고관절 이형성과 관절염 (고관절염, 퇴행성 관절 질환으로 알려진) 입니다.  대형견과 다리가 짧은 종견은 특히 고관절 이형성으로 진전될 수 있고 사람이 그렇듯 반려견도 관절염의 완치는 아주 어렵습니다.

관절염 증상을
잘 알아두었다가
미리 미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우리 반려동물들
잘 먹고,잘 뛰고,잘 놀기를
펫앤유에서 항상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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