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펫앤유

생존을 위한 싸움

반려견의 행동 심리

54,026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강아지들의 생존 본능을

어떤 행동에서 알아볼 수 있을까요?

펫앤유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의지왕

● 개들은 항상 이기고 싶다는 마음으로 놀이를 한다.

우리들이 키우고 있는 반려견들을 보면, 강아지 시절부터 서로 부둥키고 달라붙어 힘겨루기를 하며 논다. 성견이 되어서도 마찬가지로, 견주와 함께 공이나 로프를 서로 잡으려 하면서 노는 것을 좋아한다.

개들은 과연 이러한 놀이를, 단순한 놀이로 인식해 져도 좋다고 생각할까? 대답은 한 마디로 노(No)다. 개들은 항상 상대를 이겨, 우위에 서고 싶다는 욕망으로 가득하다. 이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과 겨루는 놀이를 좋아한다.

출처gettyimages

이러한 개들의 습성을 이용한 것이 "독 레이스"와 투견이다. 개들의 경쟁심리를 사람이 만들어 놓은 규칙에 기반해, 개들끼리 속도를 다투고 힘을 겨루는 것이다. 경쟁심은 곧, 동물의 본능이다. 

말들이 속도경쟁을 하며 다투는 경마를 예로 들면, 사람이 말 위에 타고, 말과 함께 레이스를 펼치며 승패를 겨룬다. 이 때 사람 뿐 아니라, 말들도 승리하는 것과 패배하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 가장 먼저 도착점에 골인해야 승리한다는 것은 물론, 승리의 의미와 패배의 의미도 함께 이해하는 공동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경험이 많은 기수는 레이스를 보지 않아도 경기를 마치고 돌아오는 말들을 보면, 어떤 말이 우승을 하였는지를 안다고 한다. 그만큼 승리한 말은 자랑스러운 듯한 행동을 하며, 경쟁에서 패배한 말은 풀이 죽어 돌아오기 때문이다. 경마장의 말처럼 "독 레이스"나 투견에 참가한 개들도 승리하는 것과 패배하는 것을 이해한다. 승리한 개는 기쁜 듯이 패배한 개는 실망한 표정과 몸짓을 나타낸다.

출처gettyimages

● 패배는 곧, 죽음을 의미한다.

상대에게 이기고 싶다는 동물들의 경쟁심이나 투쟁심은 생사를 건 문제에서 비롯되었다. 사냥의 장면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사람에게 사육되기 이전의 개들은 포식자의 위치에서 다른 동물을 사냥하며 생활하였다. 발견한 사냥감을 추적하여 쓰러뜨리고, 그 것을 먹이로 삼았던 포식동물인 개는 사냥감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만, 자신과 무리의 생존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경쟁심은 포식동물들만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가령 초식동물인 말들은 자신을 잡아 먹으려는 육식동물로부터 달아나기 위해 달린다. 말의 경우 달리기에서 지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즉 "독 레이스"는 사냥감을 추적하던 개의 본능을 이용한 게임이고, 경마는 적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달아나야 하는 말의 본능을 이용한 게임인 것이다. 개와 말, 양쪽 모두 살아남기 위한 본능에 따라 달리는 것이다. 이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이기고 싶다는 욕구는 곧 생존과 직결되는 것이다.

특히 개들은 무리의 리더를 지향하는 경쟁심이 있다. 과거 무리생활을 영위하던 개들은 리더를 정점으로 엄격한 서열을 가지고 있었다. 다른 무리로부터 영역을 지키고 자신의 무리를 통솔하려면, 강한 개가 리더가 될 필요가 있었다. 따라서 무리내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무리를 약체화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도 경쟁사회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리고 무리에서 자손을 남길 수 있는 것은, 가장 상위의 수컷과 암컷이었다. 자신의 자손을 남기기 위해서는 무리의 서열경쟁에서 이겨, 리더의 자리에 앉지 않으면 안 되었다. 경쟁을 하여 승리하는 것은 자신의 자손을 남기기 위한, 또 하나의 본능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다. 

크로스

보호자가 강아지와 놀아줄 때

이기고 싶어하는 마음은

생존 본능 때문이군요!

작성자 정보

펫앤유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