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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료를 안먹는다구요? 강아지가 밥을 안먹는 이유!

조회수 2020. 9. 1. 16: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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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보호자분들께서 사료를 먹지 않는
아이때문에 걱정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가 사료를 먹지 않으면
혹시 아픈 것은 아닌지 걱정이 많으시죠?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강아지가 사료를 잘 먹지 않는 이유입니다!
강아지가 사료를 먹지 않으면
우선 사료만 안 먹는 것인지,
사료뿐만 아니라 간식이나
맛있는 음식에도 식욕이 없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마다 선호하는 맛과 냄새,
식감 등이 다르므로 단순히 급여하신 사료에 대해
아이의 기호성이 떨어진 경우일 수 있습니다.
또, 사료를 먹지 않아 걱정되는 마음에
간식이나 더 맛있는 음식을 주신다면
간식을 먹기위해 사료를 먹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밥그릇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에도 사료를 먹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간식이나 평소 좋아하던 음식에도
식욕을 보이지 않는다면 건강상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아나 잇몸과 같은 구강내의 문제,
소화능력이 떨어진 경우, 신부전, 자궁축농증,
전염병 등과 같은 질병이 있는 경우
그 증상으로 식욕부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아이의 활력이나
구토의 유무, 배변, 배뇨상태 등을 확인해주시고,
병원에 내원하여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간식을 먹기위해 사료를 먹지 않는 경우라면
식습관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사료를 급여해주시고,
일정 시간(ex.10분)이 지나도 먹지 않거나 남긴다면
남은 사료는 치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간식은 주지 마시고
산책, 놀이 등을 해서 활동량을 늘려준 후
다음 식사시간에 사료를 줍니다.
이때도 사료를 먹지 않았다고 해서 간식을 주시면 안됩니다!
사료를 먹었다면 칭찬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사료를 먹지 않을 경우
간식을 사료처럼 급여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식은 사료와 비교했을 때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들의 종류와 양이 충분하지 않거나,
칼로리가 높은 경우가 많아
간식을 사료처럼 급여하시면
영양 불균형과 비만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식은 칭찬받을 행동을 했을 때 급여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하루 칼로리 요구량의 10%이내의 양만큼만 급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앞서 언급되었던 입맛이 까다로워
사료를 먹지 않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사료에 노출시켜
새로운 음식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잦은 사료의 교체는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로도 작용할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료를 교체할 경우에는
원래 급여하던 사료에 새로운 사료를 섞어서
일주일 정도의 기간동안 서서히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교체 기간동안 아이의 변이나 구토가 있는지 관찰해주세요.
만약 묽은 변을 본다면 사료를 섞어서 먹는 기간을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강아지가 사료를 먹지 않는 이유와
식습관훈련법, 사료교체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료를 먹지 않아 걱정하시는 보호자님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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