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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댕댕이 건강한 엉덩이를 위한 항문낭 관리법!

조회수 2020. 2. 10. 12: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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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낭이란?

반려견 항문 아래 좌우측에 있는 작은 주머니를 말해요.

항문낭 안에는 고약한 냄새가 나는 분비물이 들어있는데,
이 냄새를 통해 반려견들은 자기 정보를 공유하거나,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기도 한답니다.
항문낭의 분비물은
배변을 하거나 많이 긴장한 상태에서
자연적으로 배출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관리가 필수!

항문낭 관리법

준비물: 휴지, 전용티슈, 소취 무스 등

항문낭은 항문을 기준으로
4~5시 방향, 7~8시 방향에 위치하고 있어요.
항문낭의 출입구는 항문 주름 사이에 살짝 숨어 있답니다.

중요한 건 항문낭을 짜는 방법!
첫째!
반려견의 뒷다리가 살짝 지지될 정도로
꼬리를 위쪽으로 들어 올려줍니다.

둘째!
항문 아래쪽 좌우측이 통통하게 만져진다면
휴지로 덮은 뒤 가장 통통한 곳 아래를 받쳐서
밀어 올리듯 짜냅니다.
자세히 보려고 하면 얼굴에 튈 수 있으니
조심!!

셋째!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반려견 전용 티슈나 세정무스 등을 이용해 닦아주세요.
목욕 전 짜냈다면,
깨끗이 씻어 주기만 하면 되겠죠?

항문낭은 분비물 양에 따라서
2~4주 1회 정도 관리해주세요!
출처: 펫닥 pet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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