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꼬리로 보는 기분 상태!
조회수 2019. 5. 13. 11:08 수정
집사들의 최대 고민은
바로 주인님의 기분 상태죠.
오늘은 주인님의 기분을 알아맞출 수 있는 팁을 가져왔어요!
고양이가 꼬리를 세우는 행동은
기본적으론 기분이 좋은 상태입니다.
꼬리를 세우고 집사에게 다가오는 행동은
"나를 예뻐해주세요" "밥주세요" 라는 의미로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꼬리가 바짝 선 상태인데 부풀기까지 했다면
무척 화가 난 상태에요!
어떤 것에 크게 놀랐거나 공포감을 느꼈을 때 하는 행동이니
고양이가 안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굉장히 나른하고 기분이 좋은 상태입니다.
이때 주인님의 이름을 불러주고나 살살 쓰다듬어 준다면
골골송을 들을 수 있을거에요!
겁을 먹었거나 괴로울 때 하는 행동이에요.
또한 서열에서 밀려난 것을 인정하고 너에게 복종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어요.
호기심 발동 하신 상태입니다.
주로 낯선 사람이나 물체, 낯선 동물을 조우했을 때
흔히 보여지는 행동입니다.
섣부르게 다가가면 공격으로 받아 들일 수 있으니 주의!
집사 너무 좋아! 편해! 기분 좋아!
하지만 반대로 꼬리가 빠르게 움직인다면
빨리 놔주셔야 해요.
불편하고 싫다는 표현이니까요!
이 외에도 고양이의 꼬리를 잘 관찰한다면
우리 주인님이 원하시는 것이 뭔지,
기분 상태는 어떠신지 알 수 있을 거에요!
고양이에 대해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펫닥에서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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