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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시 주의해야할 이것!

조회수 2019. 6. 7. 11: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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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 반려견과 함께

여행이나 산책을 자주 즐기고 계신가요~?

강아지 산책은 정말로 좋지만 주의해야 할 것이 있어요!


반려견과 도로변 나무나 잔디 주변을 산책하거나 캠핑을 하고

진드기에 감염되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발생해요.

오늘은 진드기에 대해 알아볼까요?


진드기는 빨대처럼 생긴 입을 피부에 꽂아 흡혈을 합니다.

진드기는 원래 발견할 수 없을 정도로 작지만

흡혈을 하여 부풀어 오르면 그제서야 발견되곤 하죠.


진드기가 작을 때는 강아지가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아요.

따라서 산책후 자세한 관찰이 필요하죠.

진드기가 잘 붙는 부위는 눈 주변, 귀 안쪽, 배 등의 부드러운 피부지만

모든 부위를 잘 살펴 보아야해요.


가려움을 호소하거나

피부 발진이 나타나기도 하고 진드기로 인한

통증때문에 많이 아파하기도 해요.


강아지 몸에 진드기가 발견이 되었다고

손으로 진드기를 잡으면 위험해요!

독소를 분비하는 진드기가 사람의 임파선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핀셋을 이용하여 진드기의 머리를 잡고

강하게 당겨서 제거해야합니다.



눈에 보이는 진드기 뿐 아니라 진드기 매개성 질환이 생길 수 있으므로

진드기가 발견되면 펫닥과 상담하고

병원에가서 자세한 검사를 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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