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미세먼지' 주의보!
조회수 2019. 4. 15. 13:30 수정
사람에게도 굉장히 치명적인 질병인
'천식'!
천식은 고양이에게
가장 일반적이고 치명적인
호흡기 질병 중 하나인데요.
최근에는 미세먼지가 심해
사람과 반려동물의
기관지에 영향을 주고
기도 점막에 전체적으로
부종을 발생시켜
천식이 발병할 확률을 높이고 있어요.
고양이 천식은 일반적으로
방향제, 담배, 먼지, 꽃가루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지만
가끔 장모종 고양이는
자신의 털로 인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천식의 증상으로는
기침과 재채기뿐만 아니라
식욕 부진 또는 활동량 감소,
코와 눈의 이물질, 발열 등
여러 가지 증상들로 나타납니다.
천식은,
심할 경우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는
위험한 병이기 때문에
바로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염증 치료나 기관지 확장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오래되면 될수록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펫닥과 상담해보고
늦지 않게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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