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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는 어떤 개일까?

조회수 2018. 10. 31. 17: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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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펫닥이에요!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2탄! 닥스훈트는 어떤 개일까?라는 주제인데요.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닥스훈트를 떠올리면 어떤 모습이 생각나시나요?

보통 짧막한 다리, 긴 허리로 쫄랑쫄랑 걷는 모습이 떠오를텐데요.

닥스훈트는 스탠다드 닥스훈트와 미니어쳐 닥스훈트로 나뉘어요. 스탠다드는 10kg, 미니어쳐는 5kg 전후로 크는데요. 살이 찌는 여부에 따라 몸무게는 변할 수 있어요.

모질에 따라서도 스무스, 롱, 와이어로 나뉘어요.


보통 알려진 성격으로는 

스무스-명랑,활발

롱- 응석쟁이

와이어-호기심 왕성


으로 알려져 있지만 자라난 환경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이지 않다는 점! 모두들 알고 계시죠?


닥스훈트라는 이름의 뜻은 오소리 사냥개라는 독일어에요.


오잉? 사냥개? 어딜봐서? 라고 생각할 수 있을텐데요.

닥스훈트의 몸은 사냥개에 특화되어 있어요!


오소리, 토끼는 굴을 파서 사는 동물인데요.

닥스훈트의 좁고 가는 몸은 좁은 굴에서도 움직이기 쉽고

짧은 다리는 땅을 파며 앞으로 나아가기 좋아요.


게다가 몸 전체는 엄청난 근육질이라는 사실! (부럽다..)

닥스훈트는 활발한 편이지만 요즘은 생활 환경의 변화로 실내에서 생활하면서

음식은 많이 먹고 운동량은 부족해졌어요.


즉 살이 찌기 쉬운 환경이 되어버렸죠.

하지만 긴 허리를 가지고 있는 닥스훈트는 체형상 살이 찔수록 허리디스크가 발병할 확률이 높아져요.


따라서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선 보호자님이살이 찌지 않게 규칙적인 식사와 적절한 운동으로 관리를 도와주셔야해요.

살찐 닥스훈트를 키우시는 보호자님들이라면 허리디스크가 발병하지 않았는지 체크를 해보는게 좋아요.


평소 반려견이 자주 웅크리고 가만히 앉아있다거나

배에 힘을 주고 밥을 먹지 않았는데 배가 빵빵하다거나

평소에 잘 걷던 아이가 걷지 않는다거나

몸을 만지면서 안을 때 아파하고 물려고 한다면?


허리디스크일 경우가 높아요.

위 증상이 보인다면 빠르게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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