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장수견의 비밀은 '이것'에 달려있다!

조회수 2018. 10. 22. 15:5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치아 건강과 장수견의 관계

안녕하세요 펫닥이에요.

오늘은 강아지의 장수조건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지금 함께하고 있는 반려견이 오래오래

살길 바라는 견주라면 오늘 글은 필독!


본론에 들어가기 전,

여러분은 강아지를 키우면서 양치를 얼마나 자주 해주시나요?


아니면 양치를 일주일에 몇 번 이상 해야 좋은지 알고 계신가요?

갑자기 양치는 왜?

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거예요.


입 속 세균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요.


강아지의 입은 영양소 섭취와 물고 핥는 등 표현을 하는 곳이라 세균이 더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꾸준한 양치로 더 신경을 써줘야 하는 곳이랍니다.

구강건강의 첫 단계는 치석이 쌓이지 않게 하는거에요.


치석은 이빨과 잇몸 사이에 자리 잡은 세균 덩어리인데요. 치석을 제거하지 않을 경우 잇몸 염증, 치주염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이빨이 흔들려 빠지거나 고름이 차는 등 심한 염증을 유발해요.


치주 질환의 세균이 잇몸의 혈관을 타고 다른 장기로 이동해 질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어요.

치석이 생기는 원인은 치태(프라그) 때문이에요. 양치는 치태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사람은 매일 양치를 통해 프라그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심하게 치석이 끼지 않지만 반려견은 입으로 활동을 많이 하고 매일 양치가 어려워 사람보다 치석이 더 잘 끼게 돼요.


매일매일 양치로 구강을 관리해주는 방법이 가장 좋아요.  어렵다면 최소 3일에 한 번씩은 꼭 해주는 게 좋은데요. 

양치를 메인으로 하고 가끔 양치를 못한 날은 치석관리에 도움을 주는 껌을 함께 급여하면 관리가 수월해져요.

치석관리 껌을 줄 때 반려견이 너무 급하게 먹어 토를 하거나, 아니면 아예 껌을 소화하지 못해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껌을 고를 땐 너무 무르지 않아 오래 씹을 수 있어야 하고 소화가 잘 되는 성분이 들어간 껌을 급여해주는 게 좋아요.


*브이랩 덴탈 더블케어의 경우 치과 전문 수의사가 성분을 설계했어요. 가수분해 원료를 사용해 알러지를 최소화했고, 독특한 무늬가 치아의 모든 면에 닿아 쓸어주기 용이해요. 미네랄 폭탄으로 들어있는 규조토 성분이 장 건강을 케어해주고 전 성분 공개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는 사실!

입 냄새, 치석관리, 장케어 모두를 잡은 강아지 덴탈 껌이에요.

혹시 평소에 양치를 거의 안 해주셨나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반려견의 입 속을 확인해보세요! 치석이 많이 껴있진 않나요?


치석이 이미 너무 많이 껴있다면 동물병원에서 마취 후 안전하고 깨끗하게 스케일링을 받는 걸 추천해요.


최근에 셀프 스케일링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셀프 스케일링으로는 잇몸 내 치석을 제거하지 못할뿐더러 반려견이 움직일 경우 입안에 큰 상처가 생길 수 있어요.


오히려 세균이 상처를 타고 들어가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강아지 치석관리가 더 궁금하다면?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