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의 균형이 높은 글로벌 기업 5

조회수 2020. 2. 10. 15: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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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는 우리. 그러나 삶의 전부가 직장일 수는 없겠죠. 일과 삶의 균형이 적절하지 않으면 건강은 물론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치게 마련입니다. 이 사실을 인식하는 기업들은 더 많은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채용정보사이트 Indeed에서는 기업의 등급과 리뷰를 분석해 다음과 같은 다섯 곳의 글로벌 기업들에서 일과 삶의 균형이 잘 잡혀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Keller Williams Realty

캘러 윌리엄스 부동산은 전 세계 900여 개의 지사와 13만 9천 개의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는 대규모 부동산 프랜차이즈 기업입니다. 근로자들은 자신의 근무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으며 이익 분배 시스템이 잘 마련되어 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경력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Coldwell Banker

또 다른 대규모 부동산 프랜차이즈 기업입니다. 전 세계에 9만여 명의 에이전트를 두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유명합니다. 현 직원은 콜드웰 뱅커에 근무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이 유연근무 제도이며,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Cisco

네트워킹 하드웨어, 보안 서비스 등을 판매하는 미국의 정보통신기업 시스코 네트웍스는 유연한 업무 프로그램에 시간을 할애하거나 장려하도록 기업 차원에서 독려합니다. 자녀가 있는 부모의 경우에도 부담 없이 편하게 휴가를 사용하거나 재택근무를 택할 수 있어 가족친화적인 기업 중 한 곳으로 언급됩니다.

# Kaiser Permanente

건강 비영리 단체 카이저 퍼머넌트는 미국에서 가장 큰 의료 조직 중 한 곳입니다. 직원들의 복지 또한 세심하게 신경 쓰는 모습인데요. 기업은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균형 잡힌 생활 방식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의료 서비스 제공, 유연 근무 제도를 통해 훌륭한 업무와 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Google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IT기업 구글은 직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식사와 피트니스 강좌 등 다양한 사내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일과 삶의 균형도 예외는 아닌데요. 기업 차원에서 긍정적인 일과 생활의 균형을 장려하고 있으며 관리자 직급에서는 이를 실제로 직원들에게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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