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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알고 싶다! 외국계 기업 알짜정보를 얻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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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은 국내 기업에 비해 수준 높은 복지와 연봉, 근무 환경, 기업 문화 등의 여러 가지 장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선망의 직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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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외국계 기업에 취업을 하고 싶어도 국내 기업과 다른 채용 방식과 기업 정보가 부족해서 애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외국계 기업의 알짜 정보를 얻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외국계 기업의 전자공시 검색

외국계 기업 취업을 희망하고 있지만 국내 구직 사이트, 포털 검색만으로는 실질적인 정보를 얻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외국계 기업 인사담당자들 또한 외국 기업의 문을 열 수 있는 가장 큰 무기가 정보력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할 정도로 기업에 대한 자료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정보를 얻기 힘든 외국계 기업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먼저 해야 할 것이 전자공시 사이트를 찾아보는 것입니다. 전자공시시스템(DART : Data Analysis, Retrieval and Transfer System)이란 상장법인 등이 공시서류를 인터넷으로 제출하고, 투자자 등의 이용자는 제출 즉시 인터넷을 통해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적 기업공시 시스템입니다. 

전자공시 사이트는 기업 지배 구조부터 로비 활동 내용까지 각종 정보들을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금융감독원 산하 dart 등의 사이트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요건을 갖춘 기업은 분기별로 공시를 하고, 외감법인의 경우 연간 1회의 결산공고만을 합니다. 

이러한 사이트에서 회사의 매출 규모, 안정성, 영업이익, 유동성 비율 등을 꼼꼼히 검토해보면 됩니다. 하지만 전자공시 사이트에서도 유한회사의 경우는 정보를 얻을 수 없습니다. 많은 외국계 기업들이 유한회사로 법인을 등록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전사공시 검색으로 기업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면 해당 기업의 사이트를 방문해 감사보고서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죠.  

#외국계 기업 정보 사이트에서 자료 수집 

외국계 기업은 우리나라의 채용 시스템과 달리 정해진 공채 기간이 없는 편입니다. 대부분 수시채용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업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찾아보는 것이 빠르게 정보를 얻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관심 있는 기업의 공식 홈페이지는 즐겨찾기 해두고 정기적으로 방문해보는 것은 기본이며, 기업의 경제 상황을 알아두는 것도 무척 중요합니다.

외국계 기업 취업 전문 사이트(peoplenjob.com),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korea.org), 유럽연합상공회의소  (eucck.org)등에 접속하면 외국계 기업 채용 정보를 실시간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잡지 포춘(fortune.com)지에서도 세계적 대기업들의 정보를 열람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미국 기업의 경우 cnnfn(cnnfn.com)에 경제 정보가 발 빠르게 올라오는데요. 주식시장, 경제자산, 합병 및 인수, 분리 등의 기업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관심 기업과 지원 분야에 변화가 있다면 대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경제 용어가 모두 영어로 되어있어 조금 이해하기 힘들 수 있지만 익숙해지도록 노력한다면 남들보다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기업의 면접의 난이도, 근무 환경의 만족도,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정도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채용 정보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glassdoor는 다양한 직종의 면접 후기가 생생하게 적혀있으며, 면접 후기와 대략적인 연봉 수준도 알 수 있습니다.  

#외국계 기업 채용 박람회 

국내에 지사가 설립되어 있는 외국계 기업이거나 외국인 투자 기업의 경우 매년 채용 박람회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도 국내 기업과 채용 시스템이 상이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외국계 회사 지원을 하려는 구직자라면 매년 손꼽아 기다릴만한 황금 같은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채용 박람회에는 연간 100여개의 외국계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실정이며, ‘채용’ 박람회인 만큼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대거 채용하고 있습니다. 수시 채용 위주의 외국계 기업은 채용 박람회를 통해 지원자들과 얼굴을 익히고, 자사의 가치를 홍보할 기회도 함께 마련하는데요.  

외국계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각 부서에 결원인원이 생겼을 때 채용 박람회에서 접수되었던 이력서들을 검토하거나, 면담했던 인원 중에서 선별해 수시 채용의 응시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특히 직접 마주하고 구직자와 대화를 나눠보았기 때문에 서류를 보지 않고 바로 면접 제의를 하는 경우도 있어 채용 박람회 참석은 좋은 전략이 될 수 있겠죠.   

최근 국내 기업에서 매년 채용 규모를 줄이는 추세를 보이면서 동시에 외국계 기업 취업에 대한 수요가 더욱 많아지고 있는데요. 채용 박람회에는 외국계의 대기업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알짜배기 기업이 많습니다. 부스의 인사담당자들과 열린 대화를 나눌 수 있기 때문에 대화를 통해 나와 잘 맞는 기업을 발견해보는 것도 좋겠죠.  

#포털 사이트 검색 

외국계 기업 취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즉각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바로 구글, 네이버 등의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는 방법입니다. ‘외국계 기업 정보’, ‘외국계 기업 취업’ 등 원하는 단어를 조합해 검색하기만 하면 손쉽게 다양한 자료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는 방법은 가장 마지막에 해보는 것을 권합니다.  

포털 사이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는 검색어를 위주로 홍보 기사를 작성해 유입이 많이 되도록 언론자료를 내보냈을 수도 있으며, 단편적인 취재의 결과로써 기업의 일부분에 대해서만 작성된 글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과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전문 사이트 자료도 볼 수 있지만 온라인 기사, 블로그, 잡지 내용 등 비전문적인 글이 무수히 많으며, 사실 여부에 대한 검증이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사의 내용을 완전히 신뢰하고, 추가적인 검증 없이 글을 인용, 참고하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실수할 수 있습니다.  

한편 외국계 기업의 경우 홈페이지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거나 기업의 현재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일부 기업은 한국 지사에 대한 별도의 페이지가 마련돼 있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땐 마지막 방법으로 포털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어 참고하고, 전문 자료들을 통해 기업정보를 정리해두면 취업 과정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직접 인사 담당자에게 연락하기 

국내에 지사를 두고 있는 외국계 기업 가운데 이름이 알려진 곳은 300여개 정도이며, 중소기업체까지 포함하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기업이 국내에 자리를 잡고 있지만 이들 중 정기적으로 채용공고를 내는 기업은 극히 소수입니다. 또한 채용시 수시공고도 내지 않고, 내부 직원 추천 등을 통해 자리를 채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외국계 기업에 대한 진짜 알짜배기 정보를 알아내는 확실한 방법은 직접 인사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해보는 것입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면 대부분 홈페이지 하단 또는 기업정보 카테고리에 인사팀의 전화번호, 메일이 적혀있습니다. 필요한 정보가 있을 때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를 해보는 것만큼 정확한 것은 없겠죠.  

직접 연락을 해보는 것에 좋은 점은 인사 담당자에게 강한 어필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외국계 기업들은 자신들의 회사에 관심을 갖고 사전에 접수해 놓은 이력서를 결원 발생시 활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결원이 언제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메일을 통해 미리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내 놓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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