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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을 떠나게 만드는 행동 11가지

조회수 2020. 5. 14. 15: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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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완벽할 수 없습니다.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게 마련인데요. 자기 반성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러한 잘못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성격이 되고, 성격이 쌓여 자신의 인생을 이루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과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노력해야 할 부분이 분명 있다는 뜻인데요. 주변 사람들을 떠나게 만드는 대표적인 행동 11가지를 알아보고,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 필요할 때만 찾는 사람

대인관계에는 상호작용이 필요합니다. 필요할 때만 주변 사람을 찾는 모습은 올바른 인간관계가 아닙니다. 이렇게 이기적인 이유로 자신을 찾는다는 사실을 당사자가 알게 되면 더 이상 관계를 유지하고 싶지 않아서 결국 떠나게 됩니다. 이기적인 행동은 그 누구에게나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충분한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을 통해 관계를 유지해야 신의를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약속을 잘 어기는 사람

약속을 어기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약속 시간에 습관적으로 늦는 사람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것은 자신의 신뢰도를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습관적으로 약속 시간에 늦거나 약속을 어기면, 주변 사람들은 더 이상 본인과 약속을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항상 늦게 오는 사람, 약속을 자주 취소하는 사람’ 라는 오명만 남게 됩니다.

# ‘강약약강’인 사람

강한 자에게 약하고, 약한 자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에게는 굽신 하면서 부하 직원에게는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꼭 있죠. 이런 사람들은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기 어렵습니다. ‘사람 아래 사람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누구라도 다른 사람을 하대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 뒷담화하는 사람

뒷담화는 습관입니다. 여럿이 모여 누군가 한 명이라도 자리를 비우면 그 사람의 험담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데요. 혹시 자신이 그러지 않았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지 않은 채 다른 사람의 험담을 즐기면, 결국 주변 사람들이 자신의 험담을 나누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 돈 빌리고 잊어버리는 사람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서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빌렸다고 하더라도, 갚기로 한 날짜에 갚아야 서로의 신뢰를 잃지 않습니다. 당연지사한 일이죠.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면 빌려준 사람의신의를 져버리는 행동이 됩니다. 빌린 돈 액수가 적다며 안일하게 넘어가는 일 또한 없어야 합니다. 돈을 빌리는 일 자체가 자주 있어서는 안되겠죠.

# 거짓말하고 우기는 사람

거짓말을 아예 하지 않고 살 수는 없죠. 부득이하게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지만 습관적으로 자주 하면 ‘당연히’ 안됩니다. 특히 거짓말이 들통났음에도 불구하고 뻔뻔하게 우기거나 능청스럽게 그 상황을 모면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면 주변 사람들의 신뢰를 잃게 됩니다. 그런 얄미운 모습이 쌓이고 쌓여 주변 사람들을 떠나게 만들죠.

# 타인에게 의존하는 사람

의존적인 성격을 지닌 사람들이 있습니다. 혹시 자신이 가족들이나 친구들,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의존하고 있지 않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타인과 돕고 도우며 살아가는데요. 그렇다고 지나치게 의존하면 주변 사람들은 피로감을 느끼고, 자신을 부담스럽게 여길 수 있습니다. 만나도 부담 없는 사람, 편한 사람이어야 오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겠죠?

# 내 생각만 고집하는 사람

‘고집’이라는 단어 자체가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말입니다. 앞서 말했듯 대인관계에서는 상호작용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중요한데, 자신의 생각만 고집하면 주변 사람들이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루 중 사소한 결정이라 할 수 있는 점심메뉴 고르는 일에도 자신의 의견만 고집하면 자신과 점심을 먹으려는 사람들이 서서히 줄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 지나치게 과시하는 사람

흔히 ‘잘난 척’이라고 합니다. 자기 PR도 중요하기 때문에 겸손만이 미덕이라 말하기 어려운 시대이지만, 무엇이든 지나치면 좋지 않겠죠.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자기과시를 드러낸다면 상대방은 주고받는 대화 자체에 염증을 느끼게 됩니다. ‘만나면 무조건 자기 자랑만 하는 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히게 되죠.

# 예의 없이 행동하는 사람

‘최소한 예의는 지켜야지’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나요? 자주 듣는 말이라면 자신이 예의 없이 행동하지 않았는지 곰곰이 짚어봐야 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예의는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할 사항입니다. 아무리 가까운 부모형제 사이나 부부 사이일지라도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예의는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예의 없는 행동은 주변 사람들을 떠나가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 폭력을 일삼는 사람

폭력은 가볍게 넘길 수 없는 행동입니다. ‘욱 하는 성격이다, 이번 일(폭력)이 처음이다’라는 말은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어떤 폭력도 ‘처음’이라고 해서 용서될 수는 없습니다. 물리적인 폭력도 폭력이지만 언어폭력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죠. 평소 말을 험하게 하는 사람이라면 주변 사람들이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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