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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을 높여주는 책상 정리법 5단계

조회수 2020. 4. 16. 09: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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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책상은 어떤 모습인가요? 필요한 물건들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사람도 있고, 매우 어지럽혀져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흔히 천재들은 물건 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어수선한 작업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믿지만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오늘은 생산성을 높여주는 책상 정리 법칙 5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 1단계: 자주 사용하는 물건만 남겨두기

책상 위에는 꼭 필요한 물건들만을 올려 놓는 것이 한결 깨끗한 책상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당신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사무용품이나 서류가 무엇인지 파악하세요. 나머지 것들은 서랍이나 캐비닛에 정리해 두고 가끔 꺼내보아도 상관 없을 것입니다. 바로 파악하기가 어렵다면, 일주일 동안 자신이 업무를 처리하면서 사용하는 물건이 무엇인지를 체크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2단계: 파일 홀더 활용하기

책이나 서류를 책꽂이에 수직으로 꽂지 않고 책상에 수평으로 차곡차곡 얹어놓는다면, 아주 깔끔한 책상 위의 물건더미를 마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한 물건조차 한번에 꺼낼 수 없도록 말이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직으로 서류를 정리할 수 있는 파일 홀더를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서류가 필요하든한번에 찾아볼 수 있습니다.

# 3단계: 서랍의 우선순위 정하기

책상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짝, 바로 서랍입니다. 서랍은 사무실에서 물건 정리를 위해 필수인데요. 서랍에 물건을 정리할 때에는 서랍의 각 층에 우선순위를 지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을 뻗으면 바로 닿는 서랍의 맨 위칸에는 연필, 펜, 스테이플러, 클립 등 업무를 위해 자주 사용하고 기본이 되는 물건들로 정리하는것이 좋습니다.

# 4단계: 컬러로 구분하기

너무 많은 물건들이 엉켜있으면 정리하기가 힘들어지는 법입니다. 특히 개인 용품들과 업무용 용품들이 뒤섞이면 더욱 심각한 상황이 되는데요. 이럴 때에는 색상 레이블을 사용해 물건에 붙여 놓으면 좋습니다. 여러 가지 색상을 마련해 특정 상황에 필요한 용품들을 분류해 놓으세요. 물건을 찾는다기 보다는 업무에 필요한 색상을 기억해 해당 색상을 먼저 찾는 것이 더욱 빠른 작업을 도와줄 것입니다.

# 5단계: 정기적으로 정리하기

오래된 아이템을 정기적으로 정리하면 작업 공간이 확보됩니다. 소유하고 있는 서류의 80%는 다시는 보지 않을 것이기도 하죠. 책상과 서랍, 캐비닛, 책꽂이와 심지어 컴퓨터의 파일에서도 필요 없는 것들은 주기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수증이나 보증서, 법률 및 세금 보고서, 고객 정보와 같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하는 중요한 자료들 말고는 제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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