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연말, 당신을 위로하는 책 속의 한 줄

조회수 2016. 12. 23. 17: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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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독여주는 감성책 BEST 3
잘 만나던 커플도 깨지고
크리스마스는 꼭 혼자 보내게 되는 '연말의 저주'!
길거리는 온통 사랑하는 연인들로 가득하지만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추운 연말,
혼자라서 더욱 외로운 당신을 위해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따뜻한 책
들을 준비해봤어요!
드라마 <닥터스>의 하명희 작가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쓴 감성 에세이!!
출처: 책식주의
위로의 글과 감성적인 사진이 가득 담긴 책으로
작가와 배우가 쓴 드라마 이야기도 볼 수 있어요.

"자신의 마음을

이해받고 있다는 것을 알면

자신의 사랑이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


특별한 말도 아닌

"밥 먹어."라는 말에도 감동한다."

출처: 책식주의
소소한 일상에서 우리가 흔히 느끼는 감정을
주인공 '수짱'을 통해 표현한 마스다 미리의 만화책!
만약 누군가를 짝사랑하고 있다면 수짱에게 격공!!
(짝사랑하던 그가 결혼을 한다니 ㅠ0ㅠ)
출처: www.pexels.com
"반짝반짝 빛나는 듯한 사람으로 변하고 싶은 게
아니라, 지금보다 조금 좋은 사람으로
변하는 것만으로도 좋다."
출처: 책식주의
제목부터 위로받는 기분이 드는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김재연 작가의 에세이!

"너와 이별할 날이 터벅터벅 걸어오고 있다.

나는 두 손 두 발이 묶인 것 같이

가위에 눌린 꿈같이

꼼짝도 하지 못하고 그날을 기다리고 서 있다.


결국엔 그렇게 될 것이다.


너는 돌아서 버리고

나는 여기 서서 우두커니 혼자 남을 것이다."

다가오는 이별을 표현한 작가의 글을 보고 심쿵!
감성적인 사진과 손글씨도 가득해요.
혼족이 대세인 요즘!
크리스마스&연말!!
그게 뭣이 중헌디~~~~
추운 연말, 따뜻한 책들로 위로받으세요^^
그래도...
외롭긴 외롭다..........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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