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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무한도전급이었다는 추억의 프로그램

조회수 2017. 3. 6. 21: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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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출처: 나무위키
2001년, 전 국민을 독서 열풍으로 몰아넣은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김영희 PD가 김용만과 유재석을 MC로 뽑은 이유는
그들이 전혀 책을 읽지 않았기 때문이라능!!ㅎㅎ
선정 도서를 읽은 사람을 찾기 위한 시민과의
인터뷰는 재미와 감동의 향연! (군인 편이 레전드)
책을 읽은 사람은 제한된 시간에 옮긴 책만큼 상품으로 가져갈 수 있고, 느낌표 딱지가 있는 책을 찾으면 통 크게 100권 기증 가능! (60초가 10초 같은 쫄깃함)
다음에 나오는 책 중에 하나는 읽어봤거나,
엄마가 사줘서 책장에 꽂혀 있었을 걸??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180만 권 이상, 『봉순이 언니』는 160만 권 이상 판매 기록!!
방송 기간 동안 두 책의 판매 수익금은 도서 운동과
불우 이웃 돕기 등 좋은 일에 쓰였다고..
출처: 순천 기적의 도서관 홈페이지
또, 시민들의 기부로 '기적의 도서관' 탄생!
순천을 1호로 시작하여 현재 전국에 12곳이 운영 중!!
이쯤되면 궁금해지는 도서 선정 기준은??
책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국민들이 읽어서 좋은 책'을 선정,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함!
공익성과 오락성을 모두 갖춘
또 하나의 레전드 프로그램이 탄생하길 빌며
추억소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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