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영재로 키우는 엄마들의 비법서

조회수 2017. 3. 27. 18: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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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능력치가 상승했습니다.
슈돌의 27개월 승재의 어휘력은 53개월 수준으로,
무려 상위 0.1% 언어능력의 영재!
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이 비결이라고 하는데요.
아이에게 무슨 책을 어떻게 읽어줘야할 지
고민인 엄마들을 위해
'
책 육아를 위한 필독서 BEST 4
'를 준비했어요.
유명한 육아 블로거 '하은맘'이 쓴 29금 육아서예요.
거침없는 입담, 솔직함 덕분에 엄마들의 공감을 많이 얻고 있어요.
"책은 내면이 강하고 안정된 아이,
어떤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평안함을 지닌 아이,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고
세상을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볼 줄 아는
전인격적인 인물로 자라나게 하는 도구다."
엄마가 3년만 고생하면 30년이 평탄해진다고 말하며,
아이가 어리고, 책을 원할 때 무조건 많이 읽어줄 것을 강조하고 있어요.
푸름이를 독서영재로 키워 유명한 '푸름아빠'가 쓴 책이에요. 저자는 천재는 타고나지만, 영재는 부모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다고 얘기하는데요.
특히 아기가 책 읽기를 원하며 몰입하는 시기에 부모가 밤을 새워서라도 책을 읽어주는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연령에 맞는 단계별 책읽기>

  • 18개월 : 사물 인지 그림책, 백과사전, 창작동화
  • 24개월 : 자연관찰 책, 자연과학 동화 
  • 36개월 : 전래동화, 명작동화
  • 60개월 : 역사책, 위인전, 원리과학
아픈 아내를 대신해 육아를 전담하게 된 재혁아빠는 하루에 책을 200권 이상 읽어준 날도 있고, 책을 하도 많이 읽어 성대 결절을 겪기도 했다고 해요.
출처: https://www.pexels.com
영유아 시절에 하루 열 권의 책을 읽어주면 청소년기에 7.3배~16배의 효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형편이 어려웠던 이상화씨는 도서관을 적극 이용해 아이게게 책을 읽어주었다고 하네요.

"아이는 1분에도 열 번 이상 부모의 행동을 살핀다.

배우고 싶고 닮고 싶기 때문이다.


책을 보는 부모에게는

독서의 즐거움을 배우고

텔레비전을 보는 부모에게는

시간죽이는 법을 배운다."

출처: https://www.pexels.com
앞에 소개한 책들이 영유아기를 강조하고 있다면, 이 책은 6세 이상 아이들을 위한 독서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출처: https://www.pexels.com
책을 읽으며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과, 한권한권 좋았던 책의 소개, 책을 고르는 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해 준답니다.

"그림책은, 읽는 그 자체만으로도 추억이 됩니다.

심지어 그다지 좋은 책이 아니어도 추억이 됩니다.

아이와 '함께'읽기 때문이지요.


같은 순간에, 같은 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노라면,

어느새 기적이 일어납니다"

아이가 책을 가까이 하기 위해서는
부모도 항상 노력해야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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