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도 속는 친구의 거짓말 6가지
조회수 2021. 1. 29. 21:00 수정
악의는 없다는 걸 알아 (*'▽')ノ(‐д‐。)
미국 심리학자 제럴드 제리슨은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하루 평균 200번의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우리가 알면서도 속아주는 친구의 거짓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거의 다 왔어
약속 늦는 친구들의 단골 멘트
'거의 다 왔어', '5분 뒤에 도착해'
하지만 막상 도착하는 시간은 30분 뒤.
언제 밥 한번 먹자
대부분 인사치레로 건네는 말이지만
시기가 시기인 만큼
현재는 더 폭넓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살 빠졌어?
주로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인사치레로 말한다.
말하는 당사자도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말이기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는 게 좋다.
다음엔 내가 쏠게
지갑을 안 가져왔거나 현재 돈이 궁핍한 친구들이
밥 먹고 할 말 없을 때 하는 말.
예의상 하는 말이라는 걸 알고 있다.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는 이미 다른 친구도 다 알고 있음.
나 (애인이랑) 헤어질까..?
응 안 헤어져.
여기까지 알면서도 속는 거짓말이었는데요.
다들 속은 것뿐만 아니라,
속인 적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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