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 음식 9

조회수 2020. 11. 20.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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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엇이든 과유불급
출처: giphy.com
허구한 날 "살 빼야지"라고 말만 하고 살 못 빼는 사람들을 위한,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365일 다이어터를 위해 소개한 '배 터지게 먹어도 살찌지 않는 음식 9가지'.

자몽

자몽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과일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은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자몽 주스를 먹으면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자몽은 칼로리가 낮고 수분과 비타민이 가득하다. 다이어트뿐 아니라 독소 배출,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는 만능 과일로도 유명하다.

토마토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한 토마토는 쉽게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다.

일반 토마토는 100g당 14kcal, 방울토마토는 100g당 16kcal로 칼로리도 깡패. 밥 먹기 전에 토마토를 먹으면 식사량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딸기

91%가 수분으로 이뤄진 딸기는 비타민C의 함량이 높다. 100g당 27kcal의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도 좋고 피로 해소,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

블랙베리

블랙베리는 다른 베리류에 비해 당 성분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식이섬유가 3배 이상 더 많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준다.

비타민C도 풍부해서 피로 해소, 탈모방지,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멜론

멜론은 100g당 35kcal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 또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A도 많아 항암작용, 기억력 증진,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좋다.

블루베리

블루베리 칼로리는 100g당 55kcal.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한 블루베리의 다이어트 효과는 쥐 실험을 통해 입증된 적도 있다.

미국 아칸소 아동 영양센터 연구진이 살찐 쥐에게 블루베리가 함유된 음식을 지속해서 먹인 결과, 쥐의 복부 지방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러리

수분이 95%인 셀러리는 100g당 12kcal의 초 저칼로리 음식. 섭취한 양보다 소화에 소모되는 열량이 더 큰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칼로리가 낮아 마요네즈나 렌치 드레싱들을 곁들여 먹어도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는 지중해가 원산지로 브로콜리와 비슷한 생김새의 양배추과 채소이다.

100g당 25kcal에 수분은 92%라서 포만감도 잘 채워준다. 다이어트 효과 외에도 각종 무기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항암 효과,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오이

95%가 수분으로 이뤄진 오이의 열량은 100g당 9kcal.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줄 뿐만 아니라 혈압,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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