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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스 15년간 가장 충격적인 사건

올해로 15주년 맞은 구글 어스의 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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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벌써 15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의 지리 정보 Google 어스!

2005년 6월 28일부터 인터넷에 배포된 구글 어스,
30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되고 있는데요.

수일 또는 수개월에 걸쳐 촬영된 위성 또는
항공 사진의 모자이크 이미지가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그대로 전해집니다.

출처Google Earth

하지만 기술적 결함으로 잘못된 정보를 알려줘
미국 명소의 정문을 한 여성의 집 앞으로 안내해
손님이 폭주하는 해프닝도 있었고, (☉_☉)

구글 어스가 한 남성의 집을
'픽업 피자 가게'라고 이름을 잘못 입력해
수많은 방문객들을 받는 웃픈 일도 있었는데요.

구글 어스 15년간 가장 유명했던,
그리고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플로리다 호수 자동차 사건'.

<무서워...(ಥ﹏ಥ)>

지난 2019년 8월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웰링턴 그랜드아일스의 한 주민은
구글어스로 이 지역 호수를 확대해 들여보던 중
마치 자동차처럼 생긴 물체를 발견하는데요.

출처Google Earth

호수에 자동차가 가라앉아 있을 것으로 예상한 그는
무인기(드론)를 이용해 호숫가에
흰색 세단 자동차가 빠져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죠.

이후 그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기에 이릅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심하게 부식된 자동차를 꺼냈고,
그 안에서 해골 형태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팜비치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당시 발견된 시신의 정체는
‘윌리엄 몰트(William Earl Moldt)’.

1997년, 당시 40세의 나이로
플로리다주 란타나 지역에서
실종 신고된 남성이었던 것입니다.

몰트는 1997년 11월 7일,
한 나이트클럽을 방문했다가
동거 중이던 여자친구에게
"곧 집에 도착한다"라고 전화한 뒤 실종됐었죠.

당시 기록에는
자정 전에 클럽을 혼자 나선 몰트가
취한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해요.

안타깝게도 수사가 진행되던 시점
끝내 몰트는 발견되지 않았죠. ㅠㅠ

출처Google Earth

<22년 만에 발견된 몰트와 그의 자동차>

경찰은 몰트가 차를 몰고
호수로 돌진했을 것이라 했지만,

워낙에 수년 전 일이라
정확히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는
알 수 없다고 강조하며

"중요한 것은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남성이
다시 발견됐다는 점입니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찰리 프로젝트’라는 미국 내 미해결 사건의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에는
고인의 사건 정보가 기록되었는데요.

구글 어스를 통해 사건이 해결된 것은
순수한 우연이라며 당시를 회상한 신고자 베리 페이.

1997년 차량과 함께 호수에 빠져 실종됐던 몰트는
결국 22년이 지난 2019년이 돼서야
구글 어스의 사진을 통해 발견될 수 있었네요.



다시 한 번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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